사우나 공간 사진은 찍을 수 없어 파우더룸만 찍어왔는데 화장품은 아모레퍼시픽으로 준비되어져 있었다. 죠아죠아사우나의 욕탕이나 사우나 공간이 그리 넓지 않았기 때문에 굳이 추가비용을 지불하고 사우나를 이용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 느낌이다. 수영장에 있는 건식사우나와 자쿠지로 충분한듯 하다~
이 곳 시추안하우스 외에 지하 1층의 다른 음식점들도 맛집으로 꽤나 소문나 있다고 한다. 다음에 또 오게된다면 다른 집들도 한번씩 가보고 싶다. 압구정역, 현대백화점과 가깝고 근처 먹거리들도 많아 여러모로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았던 안다즈 서울 강남 1박 2일동안 즐거웠다 ??
수심은 다른 수영장보다 조금 얕은 1.2m이다.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사용시 사용할 수 있는 식기류들, 커피캡슐은 4개가 비치되어져 있다.
화장실이 따로 빠져있다
룸은 쇼파, 테이블, 사무용 책상과 의자킹사이즈 베드55인치 TV 공기청정기암막커튼으로 구성되어져 있었다.
들어서자마자 고급진 인테리어가 두둥- 왠지 잘온듯한 느낌 ㅎㅎ 우리는 짜장면과 짬뽕을 주문했고, 손님이 우리밖에 없었던터라 음식은 금방 나왔다.
세면대 왼편에도 옷장이 또 하나 더 있다.
첫 룸이 시작되는 층이라뷰는 뭐..ㅎ
어쨌든 그래서 11월안에 스테이해야해서
창가에서 본 룸약간 사선형이다
보통 호텔 수영장이나 피트니스룸은 높은층에 위치해서 도시전망을 즐기며 운동할 수 있게끔 되어져 있는데 안다즈 서울 강남은 지하 2층에 위치하고 있었다. 그래서 '아.. 조금 아쉽다. 답답할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가장 기본룸이어가지구
오늘 우리룸 305호이전 룸은 몇호였더라https://blog.naver.com/net_suji/222996938475
안다즈 서울 강남 숙박 묘미 중 하나는 미니바의 알콜류를 제외한 모든 음료와 과자가 무료라는 것?? 이다. 별것 아니지만 뭔가 이런거 하나에 기분이 좋아진다는..ㅎ 우리가 방문했을때에는 참 크래커, 크런키 초콜릿, 땅콩, 밀크카라멜 이렇게 과자가 준비되어져 있었고음료로는 씨그램 탄산수, 탄산음료, 토닉워터, 오렌지 주스들이 있었다.
귀여운 안내
샤워실기본룸은 욕조가 없는 구조
컬러풀한 슬리퍼
창가에도 작은 쇼파와 테이블
이런 뷰
아래 서랍
여러 루트로 스테이할 수 있는 호텔이기도하고주변에 놀 곳도 많아가지고앞으로도 종종 들릴 듯
컴팩트한 공간이지만러기지는 대형 가져와도 충분할만한 크기
화장실은 룸 입구쪽에 따로 있어서 좋았다.
다리미와 이것저것 들어있는 칸칸
카바나는 유료로 운영하고 있다. 2시간에 60,000원+
이건 당연히 유료
어중간한 시간에(오후 3시경) 점심을 먹으러 호텔 지하 1층으로 내려왔더니 브레이크 타임으로 운영하지 않는곳들이 많았다. 운영하는 몇곳 중 우리가 선택한곳은 중국음식점 시추안하우스. 결론적으로 너~무 잘왔다. 정말 맛있었던 곳!
오픈형의 샤워기도 있다.
특이한점은 허브탕이 있다는것인데 기대했던것과는 달리 허브향이 나지는 않았고 벌레 한마리가 둥둥 떠다녀서 들어가자마자 나왔다 >ㅇ<
건식 사우나도 조그맣게 있음
이 자리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베드
안다즈만 오면 지니야-
아 이 안내가 있었는데종이 쪼가리따위 제대로 보지않아서웰컴레턴가 하고 치웠는데다음날 유리창 청소가 있다는 안내였다다행히 우리는 블라인드를 내려놓기는 했는데어찌나 시끄럽던지.. 잠이야 이미 깼지만 준비하는데 시끄러워서 그랬다
안전요원이 LED화면 아래에 앉아서 찍는게 제일 이쁘게 나온다고 알려주셔서 내 사진도 한장 남겨봤다 헤-
길게 뻗어있는 세면대 옆에는 욕조, 제일 안쪽에는 샤워룸이 있는 구조였고 대리석 세면대와 마루바닥이 조화롭고 세련된 느낌의 욕실이었다.
스테이 해볼대로 해봐서 저층이라고 막 움... 이러진 않았음
어쨌든 벽에는
여태 스테이 중 한번도 그런걸 못느꼈는데305호의 침대는 좀 많이 삐걱거리는 소리가 났다여러모로 많이 별로였던 룸인 듯
칫솔치약, 소독물티슈, 빗 등 있을 것 다 있는 욕실 구성품들
어메니티는 이태리 라보테가(La Bottega)사의 조향사 크리스토프 로다미엘(Christophe Laudamiel) 브랜드 제품으로 구비되어져 있었다.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였는데 향이 괜찮았다.
미니바
첨엔 구조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잔들
침구는 5성급 호텔답게 말해뭐해~ 편안하고 깨끗했고,
온도가 조금씩 다른 3개의 자쿠지가 있고
구조가 조금 애매한 느낌이 없지않은데여튼 세로로 긴 구조
어쨌든 그래서 마지막 바우처 스테이-신한 카드 바우처 호텔중에는콘래드랑 안다즈가 제일 스테이할만했는데안다즈로는 한 세번 왔나
신한카드 더베스트 바우처 마지막 이용이었다사실은 내년 방콕때 반얀트리에 쓰려고했는데올 11월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갱신불가잘 사용해오던 세컨 카드였는데-덕분에 미루던(?) 현카 댄공카드를 만들고..ㅎ
막상 가보니 수영장 한면에 꽉채우는 7m 크기의 LED 스크린에 시선강탈되어 답답함은 바로 잊어버리고 사진을 열심히 찍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
큰 기대 없이 방문했는데 룸크기도 적당했고 무엇보다 컨디션이 아주 좋았다.
제주 JW메리어트와 비슷한 조각보 분위기
이 현관?이 분리된 느낌은 좋은 듯
중문으로 아예 룸을 분리할 수 있어서 좋음
베쓰룸
오늘의 룸은 3층
티랑 캡슐은 무료
아까보단 좀 더 넓은 크기
요즘 핫한 런던베이글 도산공원점과도 가까워 우리는 둘째날 아침 조식 대신 런던베이글을 사다가 네스프레소 머신으로 커피를 내려 함께 먹었다. 꿀맛??우리가 갔을때에는 이른 아침 시간이라 그런지 "포장"은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 가능했다.(2023년 9월) 만약 매장 취식 예정이라면 룸에서 출발 전 캐치테이블로 웨이팅을 걸어놓고 입장순서를 봐가며 출발하는것이 좋다.
평일이라 주차장도 여유
스테이하기 부담없는 위치
노란색의 포인트 컬러를 이용하여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던 "안다즈 서울강남"편안했던 1박 2일 숙박과 함께실내 수영장, 사우나 그리고 지하 음식점 시추안 하우스, 요즘 핫한 런던베이글까지 다녀온 후기 함께 남겨봅니다.
욕조 옆에는 입욕제와미끄럼방지용 매트가 놓여져 있다.
뭐 그래도 청소는 하고 살아야할테니까다만 굳이 이쪽 유리창 청소가 있는날이쪽 방을 줬어야했던걸까?
의도치 않았던 스테이했던 날
태블릿 컨트롤
이것저것
아직까진 제공되는 어매니티특이하게 쉐이빙 키트가없음
주류빼고 무료인 미니바안다즈는 도쿄, 싱가폴, 한국 이렇게 가보았는데전부 미니바가 무료-이건 좀 좋은 듯
테이블그러고보니 기본룸은 원형 테이블이구나이것도 충분히 넓어서 불편한줄은 몰랐음
되는대로 스테이 예약을 잡고 왔다
이동네는 맛집이 많아서놀기 좋으니까
옷장 아래에는 기내용 캐리어를 펼쳐두고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옆 서랍장에는 금고, 슈폴리쉬, 폭신폭신한 룸슬리퍼가 놓여져 있었다. 참고로 무료로 구두 광택을 내주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한국적인 느낌
침대 옆에는 지니와 공기청정기까지 있었다. 1박 2일동안 아주 잘 사용한 지니 "지니야~ 음악틀어줘. 불 켜줘. 커튼 쳐줘 등등등" ㅎㅎ
Andaz Seoul Gangnamhttps://www.hyatt.com/andaz/ko-KR/selaz-andaz-seoul-gangnam02-2193-1234주차 가능 (1일 만원)서울 강남구 논현로 854
휴지통
미니 세면대
그리고 세면대 맞은편에는 화장을 할 수 있는 조명있는 거울과 테이블, 의자도 놓여져 있다.
짬뽕 국물 최고, 짜장면 면발도 최고! 최근에 먹은 중국음식 중 탑이었다. 함께 나오는 짜사이도 너무 맛나서 리필까지 해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