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다닥 커피 챙겨먹고 등유 사러 다녀왔다.캠핑장에서도 장작이랑 등유 판매하긴 한다!다만 나는 집에 다녀오려고... 씻고 오려고.......
낮엔 날씨가 너무 좋아서 해변 산책두 했다.
밤낚시하시는 분, 도도하게 고독을 즐기는 갈매기, 바다만 보면 멍 때리기 바쁜 저까지, 다들 각자만의 방식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네요.
최근 와이프 사촌 가족들과 단체 캠을 다녀왔습니다. 늘 단둘이만 다니다가 오랜만에 가족들과 북적북적 캠핑을 즐겼는데 이 또한 색다르고 즐거움의 연속이더군요.2박을 하면서 날씨가 흐려 성난 파도도 맘껏 보고, 산책도 하고, 캠장도 자세히 둘러보고, 음식도 서로 만들어 먹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는데요,이곳은 '패밀리'라는 단어가 들어간 곳인 만큼 가족단위 캠핑족들이 많았고, 아이들 친화적인 곳으로 놀이시설들도 제법 많았습니다.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던 울산 동구 주전패밀리캠핑장 바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관리동 쪽의 B 구역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어느 사이트던 관리동의 편의시설(화장실, 샤워실, 개수대 등) 거리는 가까운 편이라 이용하는데 어려움은 없습니다. 조금 더 디테일하게 살펴보면,
개수대도 널찍한 모습이고 전자레인지, 음식물 쓰레기 수거함이 세팅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주차장 옆 마트에서 간단한 음료, 과자 등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부대시설 주전 패밀리 캠핑장에 아이들에게 놀이와 즐거움을 더해 줄 수 있는 트램펄린, 물놀이장, 모래놀이가 준비되어 있어서 좋더라고요. 저희 집 아이들은 초등 5학년, 6학년이라서 사용할 수는 없었지만 저학년 아이들에게는 Good대신 모래놀이는 관리 없이 저렇게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잘 안 가지고 놀더라고요.
힘내...
울 해찬이 티저 구경
???예약 홈페이지 https://jjfcamping.modoo.at/
부랴부랴 대패 슉슉캠핑하다보니 대패가 젤 만만하드라
울산 동구 주전패밀리캠핑장은 관리동 쪽의 A~D 구역과 다리 건너에 있는 E 구역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개인적으로 이곳의 명당은 막힘없이 바다가 바로 코앞인 E1~E5까지 인 것 같은데 아쉽게도 예약을 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실패했으나 여러분들은 꼭 예약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차선책으로 B2번 자리를 예약했는데 이 자리도 뒷 라인들보다는 상대적으로 바다와 가까워서 준 명당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가장 안쪽에 위치한 D 구역입니다. 이곳은 데크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이트 간격 다닥다닥 붙어있어 역시 좁습니다.
저희가 예약한 B4 자리입니다. 정면에 바다가 보이고 바닥은 파쇄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이트 간격은 모든 구역이 다소 좁으니 참고 바랍니다.
캠핑장 옆 패밀리마트에 폭죽이 팔아서 오랜만에 아이들이랑 바다에서 폭죽놀이도 하고 즐겁게 놀다가 돌아왔네요.
낮은 곳(?)에 멸치떼가 지나가서 멸치떼 잡아서 아이들 난생처음으로 초장에 찍어 먹어봤어요.
그리고 체크인을 하면 카드를 한 장 주는데요, 이것의 사용 용도는 캠장의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를 이용할 수 있는 출입증 입니다. 아마 근처 관광객들이 무분별하게 사용해서 만든 것 같은데 화장실 갈 때마다 들고 다니기 번거로울 수 있겠지만 반대로 캠장 이용객들만 사용하니 깔끔하게 운영이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점심 때 먹다 남은 어묵을 우동에 넣어서 같이 먹었더니 꽤 그럴싸 했다.
갬성캠핑의 느낌을 살짝 내보다...저거 하나 설치하고 뻗었다.
다녀오니 햇빛이 들어서 난로 안 떼워도 10도를 넘더라..ㅎㅎ..인센스까지 야무지게 피워봄추워서 막 늘어놓은 앞부분...... 정리하기 귀찮아........
주전은 1시 퇴실이라 11시까지 느긋하게 누워서 놀다가 11시부터 정리했는데 갑자기 바람 불어서........철수하는데 2시간 걸렸다는......................(사실은 내가 사고쳐서ㅋㅋㅋㅋㅋㅋ 신랑이 사고 치지 말고 차에 가있으라 했다^_ㅠ)
아침 되니까 바람이 덜해서 자려고 했더니 등유를......... 다 썼더라.............온도가 너무 안 떨어져서 열일하더니..........
울산 주전패밀리 캠핑장 부대시설 주전(동해바다)에 캠핑장이 위치해 있어서 튜브 타고 수영하기 좋더라고요. 튜브 공기주입기전자레인지주차장 옆 마트 주차장 옆에 마트에 아이스크림, 폭죽 등 대부분 있지만 캠핑장 마트라서 가격대가 비싸더라고요. 차로 1~2분 거리에 큰 마트(모아 마트) 있으니 살 거 많으신 분들은 그곳 이용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걸어가면 큰일 남)
처음으로 찍어본 규칙ㅋㅋ나름 많은 터치는 없지만 그래도 지킬 건 다 지켜주셨다.우리가 간 날은 바람도 12m/s 이상에 영하 8도까지 떨어지는 날이라 장박하는 사람들은 많이 안 온듯 했다.데크도 텅텅 비었고..그래도 12월 캠핑 줄줄이 다 취소하고 온 거라ㅠ 시간 날 때 가야 된다는 일념으로 퇴근하고 추울발
■ 입 / 퇴실입실 14시퇴실 13시■ 이용 요금1박 기준 40,000 ~ 50,000원(주중, 주말, 성수기에 따라 가격 상이)■ 주차지정 주차장 이용■ 예약땡큐캠핑
안녕하세요. 송자매맘 입니다. 한때 캠핑 좋아해서 캠핑용품을 엄청 사놓고서는 몇 번 다니다가 힘들어서 베란다에 쌓아둔 캠핑 용품들 캠핑 약속이 있어서 집 근처 동해바다가 보이는 환상적인 울산 주전패밀리캠핑장 리뷰해 볼게요.
관리동 바로 옆, 지정된 주차장에 파킹을 하시고 수레(끌게)를 이용해서 짐을 옮기셔야 합니다. 사이트 옆에 주차를 못하면 짐 옮기기 힘들지만 캠장 안에 차량이 들어오지 못하니 아이들 안전에는 조금 더 나아 보이네요.
신기한 걸 보여주겠다더니..스팸을 튀기는 신랑...ㅋㅋ
운이 좋았던 건지 우리가 칠 땐 바람이 안 불었다;;사실 바람 많이 불면 포기하고 담 날 다시 오려고 했는데 바람이 안 불어서 말끔하게 치고 나니 바람이 겁나 불어서잠을 거의 못 잤다.......난 텐트가 날아가는 줄 알았다ㅠㅠㅠㅋㅋㅋ
새벽에 깼더니 투데이가 127이라 캡쳐127에 반응하는 나란 시즈니..
관리동 옆에 편의시설(화장실, 샤워실, 개수대)가 몰려 있습니다.체크인하면서 발급받은 출입증이 있어야 사용이 가능한 화장실과 샤워실의 모습입니다. 이용객들만 사용하다 보니 깔끔하게 관리가 잘 되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곳에 처음 왔는데 첫 느낌이 '뛰어노는 아이들 참 많네'였습니다. 그만큼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는데 하나하나씩 살펴보면,지금은 운영을 안 하고 있던 미끄럼틀부터 시작해서,
가기 전에 장작 사려고 캠핑트렁크 갔는데... 동계 휴무.......이때부터 약간 불안하드라ㅋㅋㅋㅋㅋ
마지막 멀리 떨어져 있는 E 구역입니다. 사실 E 구역에서도 1~5번 자리가 탐이 났었는데 명당자리이다 보니 예약이 정말 힘들더군요. 보시는 것처럼 바다가 바로 코앞에 있어서 뷰가 좋은 장점이 있으나, 편의시설과의 거리는 다소 먼 단점이 있습니다.
저번에 분노의 리뷰 썼지만 금욜 퇴근하고 가기엔 여기만큼 만만한 곳이 없어서....원래는 20일에 차가 나온다고 해서 나온 기념으로 가는 캠핑 이었는데갑자기 무기한 딜레이 되서 아빠차 빌려서 온 캠핑장 흐규흐규ㅠㅠㅠㅠ이 때부터 가지 말란 신의 계시였나...........ㅠㅠ
울산 주전패밀리 캠핑장 사이트 캠핑장 A~ D 사이트는 모든 부대시설이 가까이에 있기 때문에 캠핑하기 좋은 것 같아요. 테크 (D 사이트) 제외하고는 파쇄석 으로 되어있어서 캠핑 자주 가시는 분들 많으시니 허리 아프지 않게 잘 갖춰서 주무실듯싶어요. 사이트 B15, B16, B17은 화장실, 개수대, 샤워실이 가까이에 있지만 단점은 화장실 문 열 때마다 냄새의 단점이 있을 것 같아요. 개수대는 계속 문 개방되어 있더라고요.
울산 주전패밀리 캠핑장 E 사이트 원래 E 사이트는 주차장에 공용화장실 있던 곳이었는데, 어느 날 와보니 캠핑장으로 변해 있더라고요. E 사이트의 장점은 동해바다가 한눈에 보이고, 일출과 일몰이 특히 아름답고, 파도와 몽돌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게 장점이에요.단점은 부대시설 이용할 때마다 안내실 있는 캠핑장까지 걸어가야 한다는 점, 그리고 가까운 곳에 공용화장실이 있는데요. 와!! 화장실 문 열 때마다 바람을 타고 냄새가 장난 아니에요.
샤워실, 화장실 이용할 때마다 카드 키 캠핑장 이용객 아니신 분들이 많이 이용하시는지 카드키가 있어야 화장실, 샤워실 이용할 수 있는데 계속 두고 와서 몇 번을 왔다 갔다 다리 아파서 힘들었네요. 샤워실은 냉/온수 잘 나와서 좋은데요. 홈페이지와 다르게 옷 보관하는 통도 지저분하고, 여자 샤워실에는 커튼이 없어서 옷 갈아입는데 문이 열리면 거울로 밖이 살짝 보여서 싫어요. 화장실 냄새가ㅠㅠ 환기가 제대로 안 되는 것 같아요. 2박 3일 있는 동안 화장실 깨끗한 날이 돌아가는 날 아침 청소했는지 그때 깨끗하고 계속 더러웠어요.
2박 3일로 울산 주전패밀리캠핑장에 갔다 왔는데요. 푸른 동해바다를 만끽하고 싶으신 분, 바다에서 수영을 즐기고 싶으신 분에게는 추천해 드리고 싶지만, 깔끔하신 분에게는 추천드리고 싶지 않아요. 화장실이랑 샤워실은 정말 저 역시 비추였어요. 가족과 함께 캠핑 어디로 갈까 고민이라면서파다 소리, 몽돌 소리가 아름답고,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울산 주전패밀리캠핑장에서 특별한 추억 만들어보세요.
날씨가 비도 오락가락하고 전체적으로 흐려서 성난 바다뷰를 원 없이 보고 왔습니다. 잔잔한 파도만 보다가 철썩하고 성난 파도를 보니 다소 무섭더군요.
아이들 모래 놀이터, 뒤의 방방이, 앞의 바닷가에서의 물장난까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들만 다 모아놓았더군요.몇몇에는 어른들의 지도나 케어가 필요하겠지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더군요ㅎㅎ
해가 점점 저물어가니 20도를 넘나들던 텐트 안이 훅 추워졌다.
눈뜨면 동해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캠핑장이라서 힐링과 휴식이 있어서 좋고, 아이들 바다에서 원 없이 튜브 타고 수영도 즐길 수 있었어요. 햇볕은 엄청 뜨거운데, 물은 냉동실 ㅋㅋㅋ
전 날 못 본 나혼산도 봐주고
주전패밀리 캠핑장 이용금액1 사이트당 4인 기준1박2일(평일) : 40,000원1박2일(주말) : 50,000원E 사이트 소나무 (평일) : 50,000원E 사이트 소나무 (주말) : 60,000원주전패밀리 캠핑장 이용수칙관리실: 07:00 ~ 22:00샤워실 : 22:00까지 따뜻한 물 나와요. 매너 타임: 23:00 (캠핑장 소등)
탭으로 계속 보다가 어둑해져서 빔 볼까..?무거운 몸을 이끌고 빔 설치해서 1박2일 보기우리 부부 최애 예능ㅋㅋ요새 유튜브에 리마스터링해서 올라오는 거 같던데 재밌더라ㅋㅋ고전 예능ㅋㅋㅋ
주전패밀리 캠핑장은 특히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고, 아이와 함께 산책하면서 멋진 파도 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2박을 하면서 느낀 건데 별로 한 것도 없이 멍 때리고, 밥 먹고, 산책하고, 낮잠 자고 쉬기만 했는데 참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던 울산 동구 주전패밀리캠핑장.아이와 함께하기 좋은 곳 답게 가족단위, 단체 캠으로 오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저희도 3팀 단체로 왔으니 그만큼 북적북적 거리며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아쉽게도 명당자리인 E 구역은 놓쳤지만, 준 명당급인 B4 자리에서도 바다 보며 잘 쉬다 갑니다. 다만 사이트 간 간격이 협소하니 야밤에는 소곤대는 소리도 크게 들립니다. 매너 타임은 꼭꼭 지켜주셔야겠죠. 감사합니다.
또 올게 (언제쯤?)패슬로우아이테르 주전 주전캠핑장 울산캠핑장 주전패밀리캠핑장후기
주전패밀리캠핑장 E사이트 화장실 공용화장실 휴지는 있고, 푸세식 화장실이에요.문제는 문 열릴 때마다 화장실 냄새가 바람을 타고 오는데 심해요. 하루는 똥 치우는 차가 와서 냄새가 조금 밖에 안 나던데 그것도 몇 시간 못 가더라고요. 캠핑은 휴식과 힐링
점심은 오뎅탕이랑 순대볶음~이 날 순대볶음 좀 남아서 어제 저녁에 내가 만들다가 체하고 난리 남..ㅠ지금 속 불편해죽겠음..요리는 하던 사람이 하는게 맞는가봄ㅎㅎ...오뎅탕은 쿠팡에서 주문했고 순대볶음도 쿠팡에서 주문했는데돼지불고기 양념이랑 순대를 사서 깻잎이랑 볶으면 사서 먹는 순대볶음맛이 납니다..
울산 주전 패밀리 캠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