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마린글램핑 (캠핑,야영장)
 

또 다른 놀이 공간으로는 대형 방방장이 있어요요건 지역별로 부르는 이름이 다르더라고요, 우선 저는 방방장으로 ㅎㅎ!두개의 공간으로 나눠져있어서 아이들이 다 같이 뛰어 노는게 아니라 좋더라고요!

밖을 보니 불이 다 켜져 있어 잠깐 나와서 사진을 찍어봤는데, 밤에 글램핑장 분위기가 더 좋더라고요.

그리고 우리가 바베큐를 구워 먹을 곳인데 일반 글램핑장은 외부에 바베큐가 있는데 카라반은 독립형 바베큐 공간이 있더라고요.겨울엔 카라반으로 오면 바베큐도 훨씬 따뜻하게 즐길 수 있을 거 같아요.

아직 완벽하게 서지 못하는 우리 아기는 트램폴린을 즐기지는 못하더라고요.ㅎㅎ

티비 아래에는 작은 수납장이 있는데여기에 대형 수건부터 작은 수건까지휴지랑 드라이기 전부다 있었어요!대형수건은 2장, 작은 기본수건은 4장 제공 되었어요

버터가리비찜이랑 버터새우구이까지해먹었는데

백운계곡 앞이라 탁 트인 뷰가 진짜 예뻤던 아쿠아마린글램핑저희는 온수풀카라반 4호를 이용했고앞에 잔디 마당이 있어서 아이가 활동하기 좋겠더라고요!기본적으로 입실하면, 3가지 종류의 봉투와 (재활용, 일반, 음식물) 안내문이 제공되어요!자세한 숙소에 대한 부분이 안내문에 있어서 좋더라고요!

저녁에 바베큐 하러 갔어요!이렇게 실내 공간에 있고, 저희는 연기때문에 한쪽 창을 열고 먹었어요!불 붙이고 10분정도 지나서 하면되니까 그동안 음식 준비해서 나르면 되겠더라고요!

그래두 4번방 테ㅇ ㅣ블은 쌔삥이라 좋은,,,ㅎㅎㅎ

침대 옆에 수납장이 있는데 열어보면 전자레인지, 밥솥, 포트, 옷걸이가 있어요. 전 아기 이유식을 데운다고 전자레인지만 사용을 했어요!

원래 계획은 보통 6~7시에 자는 호빵이라 아기를 재우고 바베큐를 시작하려고 했는데, 공간이 낯설어서 그런지 쉽게 잠에 들지 못하더라고요.

매점앞에는 오락기도 몇개 있구

작은 카페에서 커피도 팔아요 ㅎㅎ

카라반 실내는 이렇게 더블 침대가 있는데한쪽이 막혀 있어서, 어린 아이들이 자기 좋겠더라고요딱 엄마랑 아기가 자기 좋은 공간이였어요!

요즘 캠핑 장비를 갖추고 캠핑을 가족 단위로 다니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호텔은 부담스럽고 자연을 바라보며 아기에게도 좋은 추억과 기억을 주고 싶어 캠핑을 많이 가던데 첫 생일을 보낸 우리 아기와 캠핑을 가보고 싶어(엄마 아빠 바베큐 먹고 싶다) 캠핑 장비가 하나도 없어도 캠핑 느낌을 물씬 낼 수 있는 카라반을 방문했어요.거의 철원에 가까운 포천이라 1시간 반 정도 걸려 도착을 했어요.물론 중간에 쌈밥 정식도 먹고 체크인 시간인 3시에 맞춰왔어요.

[ 아쿠아마린글램핑 ]경기 포천시 이동면 성장로1289번길 204입실 15:00퇴실 11:00

싱글 침대는 2층으로 되어 있어 1층은 어른이 들어가기 힘든 공간인데 우리 아기에겐 딱 맞는 공간이더라고요.머리를 박을 일도 없고 본인의 공간처럼 느껴지는지 창문에 기대 바깥 구경도 하고 스위치도 껐다 켰다 재밌어하더라고요.

이렇게 계곡 옆으로 산책길도 나있어서계곡보면서 걷기도 참 좋을 거 같았어요~사실 이런곳을 오는건, 힐링과 여유를 즐기기 위해서 오는 거 잖아요딱 그런 여유가 여기 포천글램핑에 있겠더라고요~

안에도 바깥에도 테이블이 있는데바깥테ㅇ ㅣ블은 좀,,낡은,,

요기가 퍼플동

이렇게 텐트가 있는 공간에는 대형 야외 수영장이 있어요!현재는 추위때문에 운영하진 않지만,여름에 오면 풀장이 커서 놀기 좋겠더라고요!

안으로 들어오면 캠핑테이블이 있는 실내 공간이 있어요!아기들이 앉을 수 있는 작은 의자 2개와 성인들이 앉을 큰 의자 4개!온수카라반은 기준 2인, 최대 4인 숙소인데이렇게 여유 의자가 있어서, 이용하기 좋더라고요!

불이 좀 약한가?했는데화력좋아요 ㅎㅎ

침구 깨끗했구여침대 위에 에어컨도 있어서 여름에도 시원할거같아요!티비 옆에는 수건이랑 휴지,드라이기 있었구

알전구에 불도 들어왔겠다 밥묵쟈,,~~~

옐로우동도 복층

큰 수영장을 둘러싸고 왼쪽이 옐로우동오른쪽이 레드동!

생수랑 세면도구세트 샀는데여러분은 꼭 샴푸,바디워시 챙겨가세요,,만원주고 샀어요ㅠ_ㅠ이런거 넘 아까워하는 1인,,미리 확인 못한 내 불찰,,글고 장작1kg샀더니 불멍가루까지 주시더라구여

아쿠아마린글램핑은 백운계곡 바로 앞에 위치해있어서진짜 도보 1분컷?

우리 숙소는 카라반 1번! 바로 평행으로 주차를 하고 카라반으로 입실했어요.

테이블 옆에는 창이 있어서 시원하기도 했고바깥 풍경도 볼 수 있어서, 카라반인데 답답함이 없었어요!의자에도 쿠션이 있어서 폭신하니, 오래 앉아 있어도 괜찮았어요특히 맞은편에도 카라반에 큰 창이있고 문도 이중으로 되어있어서 창으로 해놓으면탁 트인 개방감이 있어서 좋더라고요!

또 길따라서 가다보면 트램펄린도 있어서한번 뛰다 나왔어요 ㅋㅋㅋ어릴땐 잘 놀았었는데 지금은 울~렁~울~렁~요거 부르는 명칭이 지역마다 다르다면서요?저는 퐁퐁으로 불렀는데 ㅎㅎㅎ

왼쪽에 보이는 곳이 퍼플동이구오른쪽이 매점이에요

요건 사심담아서,,예뿌다 너네,,,

글서 매점 갔어요 ㅎㅎ과자,컵라면,주류,생수 등등 팔구여

안내문이랑 수세미,쓰레기봉투를 주시는데곧 할로윈이라고 간식까지 주셨어요,,,힛,,,??

카라반 1번 바로 앞에 트램폴린이 있더라고요. (우리 동네는 봉봉이라고 불렀는데ㅎㅎ)두 칸이 있어 여름 성수기에 방문해도 아이들이 신나게 즐길 수 있게 꽤나 크더라고요.

안녕하세요 뽀미리맘입니다 : )날씨가 추워지다 보니까, 여행갈 때 실내 수영장 유무를 가장 먼저 보는 거 같아요!보통 실내 수영장은 키즈펜션에 있는데저희는 요즘, 캠핑에 관심이 많다 보니까 캠핑장 위주로 찾아봤어요

바깥에도 놀이 할 것들이 많았는데그 중 하나는, 동물이 있어요닭, 토끼, 기니피그가 있어서 아이가 참 좋아하더라고요!당근 같은 거 가져왔으면 주기도 좋겠더라고요~

체크인 안내지를 받았어요.관리실 번호가 따로 있어 궁금한 사항이 있을 때 전화해서 물어보면 되고 퇴실 시 식기류 정리, 분리수거장 분리수거는 매너!그리고 할로윈데이가 다가온다고 간식도 함께 주시더라고요.숙박비 외에 추가로 온수, 숯+장작, 비용을 내는데 온수는 5만원, 숯+장작 비용은 4만원이에요.

또 다른 침대 공간싱글침대가 복층으로 있어요!막힌 공간이라서 아이들이 자기에 좋았고저희는 남편이 잤는데, 성인이 자기에 그렇게 좁은 공간도 아니였어요!

캠핑에 라면은 무조건이죠 ㅎㅎㅎ수건은 각 글램핑장에 구비가 되어 있지만 부족하다면 반납 후 교체도 가능해요.

냄새맡고 고양이들이 모여들어요,,아쿠아마린글램핑 주변에서 사나봐요 얘네 ㅎㅎ이날 저희밖에 없어서곁을 떠나질않던,,,??

2층은 뭐가 없던,,여럿이 오시면 이불깔고 주무ㅅ ㅣ면 될듯합니다?

숯불 바베큐 양 사이드에는 네모낳게 튼튼한 망으로 되어있는 식탁이 있어서무거운걸 올려놔도 끄떡 없더라고요!여기서 식사하면서 바로바로 바베큐 구워먹으니까 좋더라고요특히 사방으로 되어있어서 어느 공간에 앉아도갓 구운 고기를 바로바로 먹을 수 있다는게 좋았어요!

보행기 튜브를 타는데 보행기 튜브에 몸을 기대 물을 만질 때 뒤집힐 수도 있어 진짜 엄마 아빠가 옆에 꼭 붙어 있었어요.

전자레인지,인덕션,냉장고도 있구온수 쎄게 잘 나와요 ㅎㅎ

문제는 요 화장실,,불도 안들어오는데 변기커버도 떨어져있었어요확인 안하시나,,?ㅠ_ㅠ;;아쿠아마린글램핑 사장님께 말씀드렸더니수리하시려는지 잠시만 기다려달라시길래주변 산책하는걸루,,ㅇ_ㅇ

미온수풀이라서 아이가 놀기 좋았어요!창문만 봐도, 온수풀이 따뜻하게 유지 되고 있는게 보이죠?사실 너무 따뜻하면, 놀다가 지치는데미온수풀이여서 저희 아기 1시간정도 놀았어요!온수풀이 순환되고 유지되어서 오래 놀기도 좋았고,낮에 놀고, 밤에 놀기도 좋겠더라고요!개인 튜브나 비치볼 같은거 가져오면 재미나게 놀 수 있을 거 같아요특히, 온수풀 사이즈가 작지 않아서저희 남편은 수영도 가능하더라고요

불멍하려구 좀 정리하고 ㅈ ㅏ리잡았어요 ㅎㅎ저,,, 많이 다녀봤어도불멍은 첨이어서 설레가지고,,ㅇ_ㅇ;;;오늘밤 오줌 찌릴랍니다,,,

난방 진짜 엄청 쎄요,,딱 들어가자마자 뜨끈,,,,,ㅎㅎㅎ

단층은 퍼플색!복층은 레드색으로 되어 있어요~텐트 앞에는 테이블이 있어서, 저기서 바베큐 하고, 맥주도 먹기 딱 좋겠더라고요!

그리고 계속 불멍을 즐겼어요.

저희는 레드 3번방 배정받았눈데

이날 이쪽에는 저희밖에 없어서노래도 조금 키워서 듣고 아주아주 편하게 놀았어요 ㅋㅋㅋ포천이라 시간도 오래 안걸리는데어디 멀리 놀러온 것 처럼 힐링되더라구요 ㅎㅎ일단 난방,온수 뜨끈해서 좋았구요침구도 나쁘지않았어요!근데 화장실이 좀 아쉬웠구,,,바베큐 6시로 예약해서 다 준비했는데 늦게 오셔서배가 좀 고팠던거,,?저희밖에 없었는데 흑,,ㅠ_ㅠ그래도 친절하셨구 아무래도 실내가 아니다보니까밤에 추울까봐 걱정했는데뜨끈하니 오히려 더울 정도로 잘 잤어요 ㅎㅎㅇ ㅕ름에는 물놀ㅇ ㅣ까지 할 수 있어서더더 좋을 것 같아요!포천 여행 오시면 백운계곡에서도 노실겸아쿠아마린글램핑 오시길 추천드립니당나쁘지 않앗어요 ㅎㅎ!!(내돈내산,솔직후기)

침대 맞은편에는 이렇게 티비가 있고, 티비는 좌우로 이동이 가능해서테이블에서 먹으면서 볼때도침대에서 누워서 보기에도 딱 좋았어요!따로 넷플릭스나 유투브는 되지 않았지만기본적으로 홈메뉴에 키즈메뉴가 있어서, 아이들 보여 줄 것도 있더라고요~

즐기는 호빵이 기특하다 기특해!!

카라반을 고른 이유는 바로 개인 온수 풀이 있기 때문이에요!아쿠아마린글램핑은 야외수영장이 있는데 아쉽게 야외 수영장은 지금 날씨에는 운영을 하지 않아 개인 온수풀을 이용하기로 했어요.

포천 아쿠아마린 글램핑에 진짜 알차게 즐길 거리가 많더라고요.가족 단위로 방문하면 아이들에게도 좋은 추억을 남겨줄 수 있을 거 같아요.캠핑 장비는 없지만 캠핑을 즐기고 우리 아기에게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포천 아쿠아마린글램핑 방문해 보세요!

여기는 등받이 있는 의자가 아니여서아기용 의자가 필요하면, 실내에 있던 의자를 가져와서 이용하면 좋을 거 같아요저희는 아기용 캠핑의자를 늘 가지고 다녀서이렇게 꺼내와서 앉았어요!

내부에 들어가자마자 와~ 생각보다 좋더라고요.더블침대와 싱글 침대 2개가 있어 4인 가족이 방문하기도 좋은데, 아쿠아마린글램핑은 기본 2인이 기준이고 추가 인원이 있을 때는 2만원 추가금을 내야 해요.우리 아기는 12개월아기라 추가금 없이 숙박을 했어요.

고기를 먹고 어느 정도 배를 채우고 장작으로 불멍을 시작했어요.

저희는 추워서 실내 온수풀 추가했어요!깊이감도 있어서 놀기 좋더라고요앞 부분에는 낮은 턱이 있어서 90cm 저희아기가 서있을 수도 있었어요수영장은, 아래서 한번 더 담아볼께요!

제대로죠;;

누룽지탕은 인덕션에서 끓였는데인덕션도 불 잘들어와요

들어오자마자 새로운 공간에서 리모컨부터 만지는 우리 아기.ㅎㅎ카라반에 있는 창문으로 보이는 풍경이 넘 예쁘죠?

사무실 근처에 아기돼지 두 마리를 키우고 있더라고요.사람이 다가가니 먹을 걸 주는 줄 알고 가까이 오는 돼지들.. 미안.. 우린 줄 게 없어.

주방 용품으로 전기포트, 전자레인지, 전기밥솥이 있는데외부에 보이지 않고, 이렇게 테이블이랑 침대 사이에 있는 옷장에 있어요!가려져 있어서 더 좋더라고요~옆에는 옷걸이가 있어서 외투 걸기도 좋고짐도 여기에 두니까 걸리적 거리지 않고 좋더라고요!

화장실, 냉장고, 휴식공간, 침대 갖춰져있는 건 다 있어 진짜 전혀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어 캠핑 초보 가족들에게 딱 좋은 거 같아요.

카라반 앞에 인공잔디가 있는데 이제 걸음마를 시작하는 우리 아기에게 안전한 공간이더라고요.인공잔디 위를 걸어도 보고 울타리도 만져보고 기어도 보고 자연을 즐기는 걸 보니 이런 여행이 정말 아기에게 좋은 거 같아요.

작은 싱크대와, 2구 인덕션이 있었고옆에 냉장고는, 다른곳에 비해서 큰 사이즈여서음식 보관하기 딱 좋았어요!

불멍 오지게하구 잤어요 ㅋㅋㅋㅋ

레드동도 복층!더울 때 오면 수영장이 코앞이라 넘 잼날거같은,,,저는 물을 싫어하지만,,,?조카들 데리고 오면 좋을거같아요 ㅋㅋㅋ

카라반에는 프라이빗 온수풀이 있어 날씨 상관없이 4계절 내내 수영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일단 우리 호빵이 울지 않고 수영을 즐기길 바라며 수영을 시작했어요.

백운계곡 물이 엄청 맑아서여름에 물놀이하기 딱일거같아요!!수영장에 백운계곡에,,수영에 진심이신 분들은 포천 아쿠아마린글램핑으로 오세요 ㅋㅋㅋ

꺄~ 이렇게 신나게 즐기다니!!물에 들어가자마자 발장구를 치는 모습에 엄마아빠 너무 뿌듯하더라고요.

이렇게 카라반 숙소는 실내 안에 있어서추운 겨울에도 따뜻했어요!

돼지를 보니 다가가서 만지고 싶어 하길래 살짝 거리를 두고 구경하게 했어요.처음 보는 돼지는 어때? 신기하지?ㅎㅎ

엄마를 향해 걸어오는 우리 아기 귀엽죠?ㅎㅎ

그래서 유모차에 앉혀 담요도 덮고 옷도 두껍게 입혀 함께 바베큐를 즐겼어요.엄마 아빠만 먹을 수 없으니 우리 아기도 간식 냠냠.

돌을 너무 신기해하더라고요. 평소에 볼일이 없어서 그런지 걷다가도 앉아서 돌을 만지고 던지고 돌이 부딪히는 소리도 신기한 12개월 아기.

오로라가루도 한봉 투척했는데친구들 말로는 여러개 넣어야 찐이라고,,,몇 개 사서 갈걸 그랬어요ㅠ_ㅠ암튼 포천 아쿠아마린글램핑 오시면 장작 꼭 사세요,,,??

여름에 오면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야외 수영장인데 글램핑장 앞에 야외 수영장이 있어 수영을 하고 바로 글램핑장으로 들어와 샤워도 할 수 있게 편안하게 되어 있어요.다음 번 글램핑은 여름 성수기 때 와서 제대로 즐겨봐야겠어요!

입구에서 차를 갖고 쭉 들어오면 체크인 표시가 보이고, 거기서 체크인 안내를 받을 수 있어요.체크인 사무실에는 커피와 매점이 있어 필요한 물건을 구매도 할 수 있어요.

불멍 영상으로 즐기세요!

한번은 조리원 동기들과 풀빌라에 간 적이 있는데 우리 아기만 오열을 하고 잘 못 놀더라고요..이게 수영도 계속해봐야 좋아하고 물을 덜 무서워하는데 혼자 오열하는 모습을 보니 속상하더라고요.그래서 요즘 여행 갈 때 수영장이 있는 곳으로 여행을 가고 있어요.카라반의 외부는 온수풀, 해먹, 테이블, 의자가 있어요.

바깥 풍경이 참 좋은 곳인데요나가면 이렇게 백운계곡이 보여서, 탁 트여서 진짜 시원해 보였어요!아이들이 많이 오는 공간이라 그런지계곡쪽으로 내려가는곳에 이렇게 안전 펜스같은게 쳐 있었어요!

수영을 끝내고 카라반으로 들어왔는데 이렇게 포토존처럼 사용하기도 좋더라고요.색감이 알록달록하고 예쁜 우드 톤이라 포토존으로 딱이에요! (호빵이만 찍고 가족사진은 못 남겼다는 거...ㅋㅋ)

입실 15:00 / 퇴실 11:00전화번호 / 031-532-33301객실 2인 기준(2인 이상일 경우 추가금 2만원)차량 1대 외 추가 시 추가금 1만원홈페이지

가리비도 아주 잘 구워질정도로 쎕니당 ㅎㅎ

가운데로 테이블 빼주고

암튼 백운계곡 산책 후에 보니까사장님이 옆방으로 옮겨야될 것 같다구,,ㅎㅎㅎ그래서 4번방으로 짐 다 옮겼어요,,왜 미리 체크인 전에 확인을 안하셨을까요?ㅠ_ㅠ구조는 똑같고 화장실에도 난방이 들어와서 후끈후끈근데 바디워시며 샴푸,,아무것도 없고 ㅂ ㅣ누만 있더라구여,,치약까지는 챙겨갔는데 J였다면 다 챙겼겠지,,,,됴륵,,,

퓨레를 먹고 과자도 좀 먹다 눈이 점점 감기길래 얼른 데리고 와서 재웠어요.엄마 아빠 고기 파티할게!!

귀여운 아기돼지 두마리도 있어요,,,저 작은 통에 둘이 옹기종기 들어가있다니,,ㅠ_ㅠ

개별 화장실이 따로 있다는게 진짜 장점인데요!가장 기본적인 세면대, 샤워기, 변기가 있어요!따로 워시종류는 없기때문에 별도로 워시, 칫솔, 치약 같은건 가져오셔야해요!

카라반 외부에는 이렇게 식기류가 구비되어 있는데 4인 기준으로 준비가 되어 있더라고요.그리고 수영 후에 옷을 말릴 수 있게 빨래 건조대도 있는 센스!

저희 아기는 잠자리에 예민해서, 늘 베개랑 침구를 가지고 다니는 편인데여기서는 어찌나 편한지, 저희보다 일찍 자더라고요!캠핑을 하러가면 대부분 우풍이 심한 편인데여기는 우풍도 거의 없었고, 따뜻해서저희 아기 실내복 하나만 입고 자도 잘 잤어요!아이들이랑 오기 진짜 좋았던 포천글램핑추운 겨울에 수영도하고, 놀이도 가능한 글램핑장을 찾는다면포천 아쿠아마린글램핑 추천합니다!

에어컨이랑 오른쪽에 온풍기도 있었어요!11월 초에 방문한 저희는, 둘다 사용 할 일은 없었지만더운 여름에도, 추운 겨울에 방문해도 시원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겠더라고요!

가을이라 오랜만에 글램핑땡겨서 포천 다녀왔어요 ㅎㅎ입구에서부터 길따라 쭉 들어오면체크인하는 곳이 있답니당(오늘 스압 좀 심해요,,,훅훅 봐주세요,,,)

요건 왼쪽 방방장!깨끗하게 잘 관리 되어 있었어요!양 사이드도 안전망으로 되어 있어서, 어린아이들도 이용 하기에 괜찮겠더라고요!

다음 날 모닝 수영을 한 번 더 하고 집에 갈 준비를 했어요. 퇴실이 11시라 9시 반에 아침 수영을 시작했는데 호빵이가 어제만큼은 잘 못 즐기길래 얼른 나왔어요.

내 인생 글램핑은 처음이라 괜히 설레더라고요. 캠핑을 안 해봐서 결핍에 익숙하지가 않아 최대한 많은 것들이 갖춰져있고 12개월아기가 잘 수 있는 카라반을 선택했어요.

코스트코 꽃갈비살을 사 왔는데 넘 맛있더라고요.야외에서 바베큐로 먹는 고기는 진리잖아요. 나중에 호빵이도 얼른 같이 먹는 날이 오면 좋겠어요.

전날까지 하늘이 엄청 맑았는데,,,구름이 낀 날이라 사진욕구가 안생기더라구요 ㅎㅎ암튼 요로케 백운계곡 앞 사진찍기 좋은 스팟도있구

아쿠아마린글램핑의 최고의 장점은전부다 실내라는거예요!이렇게 바베큐 하는 공간도 실내로 되어 있어서 따뜻하더라고요!양쪽에 창문이 있어서, 둘다 열면 탁트여서 야외 같은 느낌도 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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