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적스테이 (민박)
 

욕실에는 케라시스 샴푸와 바디 워시가 있다. 핸드워시와 치약도 따로 준비되어 있다.칫솔과 거품 샤워볼을 따로 없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챙겨 갈 것!!(본인은 칫솔만 챙겨 갔다는...)드라이기와 빗도 욕실에 잘 구비되어 있다.따뜻한 물은 기본으로 나와서 여름에 찬물 샤워가 어려우신 분들도 좋아할 요소이다.

현관에는 슬리퍼가 놓여 있다.다른 사람의 휴식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옥탑과 카페를 이용할 시에 신어야 할 슬리퍼이다.숙소 예약을 했을 시에도 안내된 것은 모두를 위해 조용해야 된다는 것과 10시 이후에는 절대 조용이라는 것!!이것이 소리에 민감한 나에게 맘에 들었던 부분이다.또 하나의 특이한 부분4층의 쉐어 라운지장기 숙박객이 많은지 확인은 할 수 없지만 숙박하는 분들을 위해서 4층의 공간에서는 식탁이 마련되어 있고 조리기구들과 식기 냉장고 전자레인지 등이 마련되어 있다.급하게 필요한 것을 대비하여 한 켠에는 컵라면이 셀프바로 놓여있다.

내게 웃어주는 방안의 꽃과 없어져 버릴 것 같은 꿈을 심어주는 공간으로 기억 남았으면 좋겠다.먼 거리의 여행에 힘을 보태어 준 숙소다. 이런 미니멀하고 조용한 공간의 숙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

이건 저녁에 서비스로 준 붕어빵! 카페에서 붕어빵도 판매하는데 남은 거 맛보라고 선물로 주셨다. 붕어빵 맛있으니까 꼭 사먹는 거 추천!

있는 것 : 샴푸, 린스, 바디워시, 손 씻는거, 치약

보편적스테이주소 : 경남 통영시 산양읍 산양일주로 1786-7 보편적카페전화 : 0507-1325-5504 숙소 : 입실 오후 3시 / 퇴실 오전 11시 건물 : 1층은 카페 / 2, 3층은 숙소 / 4층 세탁실 및 휴게실, 무인점빵 / 4층에서 취사 가능 조식 : 오전 9~10시 / 간단한 빵과 커피 준비 교통 : 버스 이용 시 500번대 세포마을 '철둑입구' 정류장에서 하차

한달을 살아야 하기 때문에 짐도 이것저것 많이 들고 왔어요.

* 카페에서 간단한 조식 가능. 조식 시간은 오전 9~10시 사이숙소를 예약할 때 간단한 조식도 신청 가능하다. 머무는 동안 종류대로 다 시켰는데 다 맛있게 먹었다. 브라운브레드 크림치즈도 맛있고, 사장님이 직접 만든 생크림 요거트도 맛있다. *조식 종류 브라운브레드(feat.크림치즈)+아메리카노(hot) 3,000원 크림치즈 베이글(반쪽)+수제 생크림요거트+아메리카노(hot) 4,500원 에그마요토스트(반쪽)+수제 생크림요거트 + 아메리카노(hot) 5,000원(전날신청)

화장실에는 샴푸, 린스, 바디워시, 치약, 빗, 드라이기 등이 있다. 수건은 다 쓰면 복도 바구니에 넣어두면 된다. 새 수건 역시 복도에 준비되어 있으니 사용할 만큼 가져오면 된다. * 개인이 준비할 것 : 폼클렌징, 목욕타월, 칫솔

커피도 맛있고 베이글은 크림치즈라고만 적으셨지만 대파 크림치즈가 나올 때도 있고 블루베리 크림치즈가 나올 때도 있어요 ㅎㅎ 그리고 요거트도 망고가 들어가거나 바나나가 들어가거나, 그래놀라 들어가곤 했는데, 그래서 다음날 어떤 구성으로 나올지 떨리는 마음♥? 헤헤개인적으로 망고를 좋아해서 망고 요거트 나오는 날에는 선물 받은 날 기분이 들었답니다 >0<)//

안으로 들어가면 1층은 카페로, 숙소는 별도의 입구가 마련되어 있다. 아니면 카페와 연결된 입구가 있기 때문에 편하게 오갈 수 있다.

세탁기와 건조기도 놓여있다.건조기는 사용방법이 상세히 설명이 되어 있다. 단 밤에는 이용이 불가하다는 것.역시 모든 사람들의 휴식을 위한 방침이다.

4층 공용공간

주차장에 귀여운 그림이 가득한 산양읍숙소 보편적스테이.깨끗하게 잘 관리된 느낌이 들어서 좋다.

테라스 밖으로 나가면 주변 풍경도 구경할 수 있다. 바로 앞에가 이 마을 풍경, 코앞이 바다라서 어슬렁어슬렁 걸어가서 구경할 수 있다. 그 앞에 게스트하우스 겸 카페인 슬로비가 있다.

앞에는 작은 티비와 작은 냉장고 그리고 거울 등이 아기자기하게 작은 공간을 알차게 꾸며 놓았다.에어컨 아래에는 바라이 직접적으로 오는 것을 싫어하는 분들을 위한 설치까지 되어 있다. 사용은 안 해봤지만 이런 디테일이 곳곳에서 보인다.한켠에 걸려있는 수납함은 누구 아이디어인지 이런 물건도 있구나 하며 신기해했다.

침대맡에 살짝 색이 다른 부분이 있어서 처음에는 찝찝하게 생각이 들었는데 청소상태를 보아하니 아마 계속 닦으셔서 칠이 살짝 벗겨져 색이 저렇게 된 게 아니었을까 ..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ㅎㅎ아!! 그리고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부분 하나는 머리맡에 딱 콘센트가 있더라고요! 저런게 머리에 있으면 자고 일어나면 머리가 아파서 거꾸로 자거나 사선으로 잤습니다.

보편적스테이 숙소 소개묵었던 방 호실 201호 1인실제가 묵었던 방은 1인실 201호였으며 3층에도 똑같은 방 구조가 하나 더 있으니 301호도 제가 소개하는 방의 컨디션과 동일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방은 규모가 그리 크지 않지만 창이 큼직하고 밖에 보이는 뷰가 시원해서 전혀 답답하다고 느껴지지 않았어요 ( 심지어 한달을 살았음에도! )1인실인데도 방 침대가 퀸 사이즈로 2명이서 자는 것 가능할 정도로 크고 무엇보다 가성비 숙소를 찾아갔음에도 매트리스가 너무 좋았어요!! 이불이나 배게 쿠션, 매트리스 같은 걸 정말 신경 쓰신 게 느껴졌습니다.

한쪽에는 큰창과 혼자 한 달 생활할 때 말벗이 되었던 꽃 인형

그냥 대충 운영되는 카페가 아니라 온전한 하나의 카페에요.인테리어도 완전 베 스타일이고 문구용품들도 직접 만들어 판매되고 있는데 가격들이 모두 합리적이었습니다.

1층에는 보편적스테이를 운영하시는 사장님 부부가 운영하시는 보편적카페가 있습니다. 숙소에서 밖으로 가지 않고 카페까지 갈 수 있기 때문에 비 오는 날 숙소에만 있을 때 커피 마시러 내려가기도 좋고 숙박 손님을 위해 비용을 추가하면 저렴한 가격에 조식을 제공하고 있어 아침에 이용했습니다 :D

1인실 내부를 공개한다.작지 않은 침대와 깔끔히 정리된 침구류다.옆에 협탁에 스탠드와 휴지가 있다.

통영숙소, 통영산양읍숙소게스트하우스 겸 카페 <보편적스테이>

저녁 식사를 마치고서야 숙소에 도착을 하였다.이동시간과 여행시간 보내고 나서 저녁시간이 되어갈 때 즈음에, 문자로 입실 관련 안내를 받았다.친절히 설명을 해주셔서 아무런 문제나 고민도 없이 입실을 하였다.사실, 혼자 여행에서 조금의 망설임은 숙소가 된다. 물론 맛집도 고민이 되긴 하지만, 숙소가 조금 더 걸림돌이 된다.통영 여행에서 발견하게 된 혼숙하기 좋은 곳.보편적 스테이를 발견하게 되었다.숙소로 올라가는 길에 계단에 벽에 쓰인 글귀들은 보편적인 것에 대해 얼마나 많은 고찰을 했는지를 알게 하는 숙소 주인분의 철학이 느껴진다.

4층 옥탑방은 여행객들이 요리하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 공동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방해가 되지 않도록 사용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다.

원래 잠깐 머무르려고 갔다가 연장해서 더 조용히 쉬다가 온 보편적스테이.(통영에서 돌아온 후 이렇게 바빠질 줄이야...)

잡담제가 도착했던 날은 비가 많이 왔었는데요. 숙소에 오르는 길에 달팽이가 길에 나와있더라고요 ㅎㅎ

보편적에서는 완벽할 정도의 청소상태 였는데요.그 예로 창틀이 ... 먼지 하나 없었다는 ... 이런 곳 처음 보았지 뭐예요?창은 2중 창인데 소음이 완전히 차단돼요 ㅎㅎ 제가 묵었들때는 귀가 울릴 정도로 개구리가 우는소리가 들렸는데, 창을 닫으면 들리지 않을 정도로 우수한 성능의 창이었습니다.

창가에는 카페나 숙소에 머물다 간 이들이 남긴 기록과 함께 탐나는 인형들이 가득하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도 하고 있으니 마음에 드는 아이들은 구입하길 추천!

위의 사진은 1층 카페의 창가에 풍경과 글귀이다.나의 하루는 매일매일 어떻게 지나가는지를 한 번쯤 생각해 보게 해준다.아래 사진은 숙소에서 찍은 바깥 풍경이다.조용히 쉬러 와도 될 공간이다. 이 동네를 느껴보지를 못하였다.

보편적스테이는 네이버를 통해 예약 가능.먼저 전화를 드려서 남는 방이 있는지 확인하고 곧장 네이버로 예약 완료!* 보편적스테이는 1인실, 2인실의 소수 여행객들이 조용하게 머물다 가는 곳이니 참고하세요.* 숙소는 연박을 하면 할인도 가능

보편적스테이

이곳은 무인점빵으로 운영되는데 라면, 컵라면, 햇반을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다. 돈은 통에 넣으면 끝! 전자렌지, 그릇이나 조리도구 등이 있어서 간단한 요리도 가능하다.

입구에는 신발장이라고 쓰여 있는데 이곳에는 화장지가 있어 화장지 떨어지는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다.그 위에 놓인 자그마한 물건들...혹시나를 대비해서인지 호루라기와 비상벨이 놓여 있다.여성 손님들을 위한 철저한 준비인 듯하다.여기저기 꼼꼼함이 보인다.

휴가철이 되기 전이라 오가는 손님이 적어서 카페에 종종 나들이 온 분들만 방문했다. 한가롭고 평화롭게 시간을 보내기 좋았던 보편적스테이.

침대에 전기장판에 깔려 있어서 밤에 따뜻하게 보냈다. 추위 많이 타는지라 전기장판 있다는 말에 바로 예약!(그리고 베개가 높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호텔방 베개 너무 높아서 정말 힘들었는데ㅠㅜ)

또하나 좋은 점은 세탁기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대신 건조기는 1,000원의 사용료를 내고 이용할 수 있다. 숙소에 머무는 동안 세탁기와 건조기를 잘 썼다~

안녕하세요 꼼지락베티입니다 :D지난번 제가 통영에서 한달살기를 하면서 머물렀던 숙소인 보편적스테이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0<)//먼저 사진과 함께 숙소 소개를 한 다음 최종적으로 마지막에 총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정리본을 바로 보고 싶다면 제일 밑으로 내려 바로 보시면 됩니다!보편적스테이는 산양읍에 있는데 통영 지도를 봤을 때 시내가 아닌 살짝 아래쪽에 위치해 있습니다.그래서 저처럼 장기 숙박했을 경우 오히려 좋았습니다.통영의 500번대 버스는 숙소 바로 앞까지 오기 때문에 교통이 편했으며, 그 반면 시내에서 벗어난 위치에 있어 환경이 정말 힐링 그 잡채 ♥?통영 숙소 추천하고 싶은 보편적 스테이 소개 시작!

보편적스테이 숙소에 머문 분들은, 카페에서 음료 주문시 500원을 할인해준다. 일을 해야 하는 날에는 카페에 내려가서 조식을 먹고, 커피를 마셨다.

4층에서는 식사를 조리하고 빨래를 빨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간단한 하이라이터, 전자레인지, 그릇들부터 오븐, 밥솥, 라면 포트까지 다양한 조리기구가 준비되어 있어요. 냄비나 프라이팬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 추천, 통영 세포마을 농촌체험이 가능하다!사무장님에게 문의드린 후 일정 조율하면 친절하게 설명해주신다!세포마을 농촌체험 문의 055-645-1911

살짝 핑크빛이 감도는 이불과 샛노란색의 체크무늬가 귀여운 커튼.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한 분위기라서 들어선 순간 기분이 좋다.

빨래도 돌릴 수 있어 한 달 살기 하는 저에게는 필요한 공간이었어요.혹시나 식사를 간단하게 해결하려면 먹을 수 있도록 라면 같은 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소음에 민감한 1인으로, 1인실이 2층과 3층에 있는데 3층을 예약하였다.층별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책과 읽을거리들이 아기자기하게 예쁘게 놓여있다.제일 안쪽의 301호 아마 2층에도 201호가 1인실이 아닌가 싶다.

숙소에서 신고 다닐 수 있는 슬리퍼도 센스 있게 준비되어 있어요!

둘러보는 재미가 있는 보편적스테이 카페.안에는 사장님 내외분이 판매하는 귀여운 기념품, 수첩, 텀블러, 스티커, 스틱향초, 잠옷 등이 있다.

창밖 풍경이 미쳤어요 >0<)//

수납공간은 요렇게 잘 사용했습니다.

침대 머리맡에 에어컨이 있지만 바람 가림막이 설치되어 있어 자면서 직접적으로 바람이 오지 않도록 한 부분도 마음에 들었고, 하루 숙박하는 경우는 관계없겠지만 옷을 걸 수 있거나 수납하는 공간이 있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었답니다.그리고 방안에 냉장고가 있었는데 그 부분도 좋았어요. 냉장고는 무소음 냉장고인 듯 자는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빗, 헤어드라이기화장실은 뭐 ,,, 타일 사이사이 조차 깔끔했으며, 빗이 ... 빗을 ... 매일 세척이라도 하시는 건지 ... 아무튼 너무 깨끗한 상태였습니다. 단, 칫솔을 없으니 챙겨야 해요!

조식은 1. 브라운브레드 + 커피세트2. 크림치즈베이글 반쪽 + 요거트 + 커피세트3. 에그마요토스트 반쪽 + 요거트 + 커피세트이렇게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저는 2. 3. 세트를 먹어보았습니다 :D

4층 테라스에서 본 풍경바로 앞에 바다가 보이시나요?단, 뷰는 너무 이쁜데 그늘 막이 따로 있지는 않아 테라스에서 식사하거나 하지는 못했어요.

보편적카페 소개

차가 지나는 길이라 깔려 죽을 것 같아 손등에 놓고 빨리 길을 건넜습니다.뭔가 손바닥에 놓으면 달팽이들이 뜨거워할 것 같아서요.뭔가 달팽이들 보고 있으면 귀여워요 "야 뭔가 지나가지 않았냐??""몰라~ 워낙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요고 아시는 분들은 저랑 동년배 ...

보편적 스테이 4층 중에 1층은 모두 카페로 꾸며져있다.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인테리어로 포근한 느낌을 준다.숙박객에게는 음료가 500원 할인이 된다.돌아오는 시간이 빠듯해서 아래에 주인분과 잠깐 인사만 나누고 카페를 누리지 못한 것을 아쉬워하고 있다.

화장실 공간 역시 완벽한 청소 상태!

통영 숙소 추천

얼마나 비교하고 사는지, 마음이 조급해진다.뒤처진 것 같고, 나만 혼자 늙음의 바람을 다 맞은 것 같다.바깥에서는 아닌 듯 태연하게 보일지 몰라도,혼자 끙끙 앓는 모습을 매일 같이 마주하지만,그것을 극복해 보겠다고 매일같이 몸부림치는 것이다.머물며 오르내리며 몇몇의 글귀들로 접하게 된 이야기를 들고스스로가 얼마나 늙음에 겁이 많은지를 알게 되었다.만능이어야 되었을까? 만능임을 뽐내고 싶은 것일까?타인들이 즐기는 것에 흥미가 없으면 안 하면 그만인 것을...알면서도 아직도 타자의 욕망을 욕망하는가 보다.그냥 여기 있음을, 세월이 흐름에 순응함을 수용하자서글퍼하는 마음도 수용하자.

보편적스테이는 1인이나 2인의 소규모 여행객이 조용하게 머무는 곳으로, 다른 여행객들을 위해 오후 10시부터는 조용히 사용해야 한다. 내가 머무는 동안에 숙소가 꽉 찼는데도 사람들 떠드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다들 조용조용하게 머물다가 떠나는 뜻하다.

보편적 스테이 총정리개인적인 점수 100점/99.5점- 장점 -위치 : 자연에 있지만 대중교통이 편리한 위치주변 환경 : 10분만 걸으면 등산 가능. 7분만 걸으면 해안 산책 가능섬 여행 계획이라면 좋은 위치의 숙소교통 : 500대 버스는 다 통과주차공간 : 바로앞 있음. 넉넉함청소상태 : 미침. 역대 중 정말 깨끗했습니다.사장님 : 사장님 부부분들 너무 좋아요. 혼자서 굶을까 봐 계속 챙겨주시고 배달 시켜 먹거나 하면 물어봐 주셨어요. ( 그런데 또 귀찮게 막 그렇게 하시지는 않았어요. 암튼 좋음 )침대 : 매트리스 진심 우리 집보다 좋아요.이불 : 호텔 느낌의 사각사각보다 좀 더 부드러워요.- 단점 -책상 : 컴퓨터 작업이 필수라 컴퓨터 작업하기에는 좁았어요.공용공간 : 공용공간은 조금 아쉬운 관리 상태였습니다.통영 숙소 추천 의사 : 1000% 있습니다. 통영 한달살기 그 자체가 너무 좋았고 내년에도 통영애 온나 신청해서 이곳에서 또 머물고 싶습니다 >0<)//

계단에 적힌 감성적인 문구들! (저런 감성은 내가 필요한데... 글쓰는 걸로 먹고 사는 사람이 어째 더 메말랐다... 블로그도 의식의 흐름대로 하고 있다ㅎㅎㅎㅎ)

*무엇보다 사장님 내외분이 정말 친절함!

책상 겸 화장대와 TV 있습니다.책상으로 사용하기에는 좀 폭이 작아서 오래 작업할 때는 1층 카페나 7분 거리의 슬로비 카페에서 작업했어요 >0<)//

3층 1인실 숙소,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니 신발장도 깨끗하고 청소가 잘 되어있다.입실은 오후 3시부터 가능하며, 퇴실은 오전 11시다. 퇴실하기 전 쓰레기는 건물 뒤편 쓰레기장에 분리수거해 버리면 된다.

한 달 살기를 하다 보면 식사를 사 먹을 수만은 없는데 이런 공간이 있어 좋았습니다 :D단, 아쉬웠던 부분은 완벽했던 숙소공간에 비해 공용공간은 많이 관리가 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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