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반사된 바다 너무 이쁘구아름답구
너무 귀여웠던 야옹이
완전 힐링 됐던 승봉도 여행 끝승봉도여행 승봉도뱃삯 승봉도배예약 도시탈출펜션 도시탈출민박 국내여행추천 국내여행
배도 너무 좋구
술, 물 기타 등등은 근처에 깨비마트가 있는데사장님이 아주 고약하시니 웬만하면 육지에서 다 사가십시오.
도착하니 10시가 조금 넘었을까펜션 사장님이 픽업 나와주셔따.갈 때도 데려다 주심최고최고다음에도 여기로 방문하고싶다.바지락 포인트를 미리 알아보고 가서 일단 대뜸 가봤는데사람도 없고 조개도 제법 컸지만 주변에 호미 빌릴 곳이 없더라.(다음엔 여기로 호미 들고 갈 것)그래서 빠른 후퇴를 하고 펜션 사장님이 알려주신 바지락 스팟으로 이동했다.섬 자체가 워낙 작아서 대부분 도보 15-20분 이내로 갈 수 있어아주 편리했다.자전거 타고 다니면 너무 좋을 듯,,??헬기장 근처에 있고 호미도 4천원에 빌릴 수 있다.
배는 술도 먹고 수다 떨고 왁자지껄 분위기
대부고속페리호는 평상으로 이루어진 배편이고 쾌속선이 아니다. 1:50~2:30까지 걸릴 수 있다. 소요시간을 고려해야 한다.장점은 편하게 누워 갈 수 있다는 점과 저렴하다는 것.코리아피스호는 좌석으로 이루어졌고 쾌속선이다.통상 1:30 전후로 걸리는 듯 하다.
이일레 해변으로 갔다.올 여름 마지막 수영을 위하여
민박집에서 바라본 뷰
바다 전세 냄다만 아쉬운 건 역시 서해라 물이 맑지 않아 시야가 전혀 없다는 점..
둘이서 요만큼 잡음저 헬기장 포인트는 바지락이 너무 작다.첨에 갔던 포인트에서 꽤나 큰 게도 잡았는데친구가 기절시킨다고 돌이 아니라 바위로 한대 쳐서잔인하게 죽여부렸다......…맘찢.. 내 육수용 꽃게..우리는 인천에서 먹을 거를 바리바리 싸들고 와서점심은 닭갈비 간단히 해먹고
강릉의 한 무너지는 민박을 일~월 12만원에 다녀왔거든용
크 머쉬써 인생샷
악 악 너무 기여워 나비
어쩌다 주말에 인천을 가게 되어인천 가게 된 김에 여름 막차 탈 수 있는 곳이 없나..서치하다 알게 된 승봉도.월미도, 을왕리는 죽어도 싫었고,똥물 아니고 약간은 여유로운 그런 곳은 없을까 했는데너무나 제격이었던 곳.하지만 출발하기 전 준비해야 할 사항이 있다.<패키지 여행을 할 것인가>섬에는 식당과 장 볼 곳이 거의 없다. 있긴 하지만 없다고 봐야 한다. 그리고 육지보다 훨씬 비싸기도 하다.그래서 개인 여행자들은 해 먹을 음식을 육지에서 사오는 것이 좋다. 또한 스케줄에 따라 물때도 확인해보고 갈 것.승봉도 펜션 패키지 여행을 이용할 시에는 1인 12만원 선에 숙박, 4식, 해상투어, 갯벌체험 등을 할 수 있다.<배편>배편은 하루에 네번정도 있다.배 시간은 때때로 달라지기도 하는 듯하다.인천 연안부두 기준 배 시간
숯은 15000원에 해주신다.
위 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다.인천시민이거나 평일에는 할인폭(50~80%)이 크다.인천연안부두터미널은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최소 한시간 전에는 도착하여 발권하는 게 좋다.나는 한적한 여유를 즐기고 싶었기 때문에패키지 여행을 선택하지 않았고,배편도 누워서 딩가딩가 가고싶어서 대부고속페리호로 예매했다.오전 7:50 배편이라 눈 비비고 부랴부랴 탑승.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고 사람들이 다 대자로 누워있어서나도 눈치보지 않고 꿀잠도 잤다.
배에는 매점이 있어서 나도 매점에서 간식 사묵었다. 냠냠. 다음에는 밖에 돗자리 깔고 앉아서 라면에 맥주 때릴 예정~숙소는 도시탈출펜션(민박)을 예약하고 갔다.후기가 없어도 너무 없던 곳인데 그냥 왠지 이름에 끌렸다.8.27~8.28(주말) 기준 2인 7만원너무 합리적인 금액이다.시설도 짱 좋은 건 아닌데 깔끔하고 사장님 내외분이 엄청 신경써서 관리하시는 듯한 느낌이었다. 강추.
간석 정육점에서 사온 너무 맛있었던 고기
졸린데 고기 한 점 얻어먹겠다구 ~
바닷물은 그래도 따뜻했는데 바깥이 너무 추워!그래도 수영 재미지게 했다,,낮잠 질펀하게 자고남대문 바위 석양보러 갔는데 남대문 바위 못찾아서그냥 대충 아무 예뿐 곳 구경 했다.날씨도 좋았고 사실 어디 보나 장관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