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지 바 내부모습(새벽에 찍어서 불꺼진 라운지바)“정수기, 냉장고, 커피머신, 전자레인지, 티비, 쇼파 ”가 구비 되어있다

비밀번호가 되어있는 복도에 있는 사물함인데안에 옷걸이 두개와 슬리퍼 바구니 하나가 들어가 있다생각보다 크다옷걸이가 두개나 있어서 옷 걸어 놓기가 좋았고따로 슬리퍼도 빌려줘서 내부에서 이리저리 움직이는데 있어 편했다침대 밑에도 따로 짐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화장실 3칸, 손 세면대 2개 / 샤워실 3칸, 세면대 2개

예약하기 전에 2층 침대만 남아있다고 미리 알려주시면서 고소공포증, 다리가 불편할 시 이용이 불편할 수가 있다고 미리 안내해 주셔서 좋았어요!

지하 (라운지) / 지하(게스트하우스)

유럽여행 추억 회상하게 해준 이번 숙소는 유럽여행 때 가본 호스텔 느낌이 들었습니다방문한 날 비가 와서 습할까 걱정이 컸는데 지하임에도 불구하고 습함에 대한 불편함은 느끼지 못했습니다.전반적으로 만족했던 게스트하우스(호스텔)로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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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티, 커피

건물에 큼지막이 종로스테이라고 적혀있어 찾기 수월했습니다 ????

컵도 넉넉히 있고 와인잔도 있어요전자레인지 2개, 커피 머신, 정수기 그 밑에는 쓰레기통이 있습니다

네이버로 예약을 한 후 예약확인 문자를 주셨고 입금확인까지 되시면 예약이 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친구 결혼식이 경기도에서 진행 된다기에 경기도 간김에 서울에서 놀자 오자는 생각으로 한달 전 급 게하 를 찾아봤다한달이나 남은 시점이 많이 늦었는지남아있는 게하가 별로 없었는데 다행히 잘 찾았다! 종묘게스트하우스 종로스테이

1층에서 체크인 하고지하 1층에 라운지바가 있고지하 2층에 여성전용 도미토리가 있다

화장실 따로 되어있고 2칸정도가 있다샤워장 따로 되어있고 3개가 있으며각각 프라이버시하게 샤워 할수 있는게 엄청 큰 장점이다샤워실 내부에는 샴푸, 트린트먼트, 바디워시가 구비 되어있고 바깥에는 휴지, 드라이기 2대 등이 구비되어 있다사장님이 청결에 중시를 많이 하시는지 맨 처음 갔을때 지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물비린내, 물때, 지하 특유의 찝찝한 냄새가 전혀 안나서 너어무믿음직 스러운 게하의 청결도였다??????

실제로 사다리 타고 올라가려고 하는데 굉장히 힘들더라고요,,,불편하고 불안한 사다리랄까요,,?사다리가 위로 한 칸 정도 더 있었으면 조금 더 수월했을 거 같아요 (난간 잡고 오르락 내리락하는데 잘못 집어서 떨어질까 봐 걱정했어요,,)(삐거덕 x, 사다리 고정 o)침대에 있는 커튼이 조용하지는 않았어요 잠귀가 밝고 예민하신 분들은 불편하실 수 있는 점 참고해 주세요!

개인 사물함에는 게스트하우스 내에서 신을 수 있는 슬리퍼, 옷걸이 2개가 있었어요

머리맡에는 작은 수납함, 거울이 있고 전기코드, usb 포트도 있습니다

들어가는길이 쵸큼 무서워서 저녁에 일찍일찍 다녀야겠다고 느꼈다!

샤워실은 크지 않은 공간이지만 적당한 크기라고 생각했어요~문에 옷 등 걸 수 있도록 고리가 있고 샴푸 린스 바디워시도 있습니다!+ 치약, 칫솔은 세트로 2천원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수압도 나쁘지 않았고, 물 배수도 괜찮았습니다!

내가 묵게될 6인실 도미토리의 내부이다커텐으로 가려져있어서 프라이버시가 보장이 잘 됐고생각보다 침대내 공간이 시원하게 넓어서 좁고 답답함이 안느껴져서 좋았다!!각 침대마다 이렇게 작은 거울과 서랍장이 있어서 너무 좋았뜸제일 좋았던 것은!!!침구도 너무 좋았다!!특유의 그 섬유유연제 뿌린 냄새가 아니라깔끔하고 뽀송한 침구!!!찝찝함 하~~~~~~~나도 안느껴졌뜸!!! ??호텔 침구수준은 아니지만 쾌적해서 좋았뜸??낯선곳이라 예민해져서 잠도 잘 못잘까봐 걱정했는데도미토리를 함께 쓴 사람들도서로서로 배려해서 조용히 지내주고일찍 들어오고코고는 사람도 한명도 없어서정말 편안하게 잘 쉴 수 있었던 거 같다!

종묘 담벼락 길을 따라 10분~15분정도 쭈욱 올라가다 보면 2박 3일 동안 나의 쉴 곳을 담당 해줄 숙소??

시끄러운거 싫고 혼자 조용히 지낼 사람들에겐요기 게스트 하우스 찜콩??

라운지소파 앞에는 티비도 있고 안쪽에는 바 같은 공간도 있어 쉬기 좋았습니다!

건물(현관) 입구 들어와서 / 지하

배게 위에 수건 2장이 올려져 있고 이불은 개어진 채로 준비되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