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 드라이브하기
언제나 피자에 진심인 둔둔이마트에서 팔고있는 치즈피자가 맛있어보인다고 사서바베큐에 구워먹는다...바베큐에서 피자 구워먹은건 우리뿐일걸..?ㅋ정작 늘보펜션 근처 산책로에 엄청 펴있는 꽃을 보러갔을때는폰을 죄다 두고나가서 사진이 한개도 없는게 조금 아쉽지만너무나 힐링의 시간이었던 충남홍성펜션 으로 추천하는늘보펜션 내돈내산 후기 :>
가격이 저렴하지만 대신 펜션 사이즈가 큰편은 아니었다1층에는 화장실, 주방 그리고 작은 테이블과 티비정도가 있었고침실 및 쉴만한 쇼파는 모두 위층으로 올라가야 있는 그런 구조2인이상은 방문하기엔 조금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숙소컨디션>최근에 오픈했고 건물도 최근에 지어서 상태가 좋아요.이모가 서울생활 접고 전원생활 하려고 지은 집이라 단순히 숙박업 목적으로 지은 집이 아니라서 관리가 진짜 잘되어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하나하나 정성이 들어간 펜션이라는 걸 알 수 있어요. 없는게 없어요. 필요한게 다 갖추어져 있습니다.<위치>위치는 홍성에서 꽤나 유명해 보이는 캠핑장 새울터 바로 위에 위치해 있어요.광천하고도 가깝고 서울에서 여행가기도 좋은 근교 여행지에 풍경도 좋고 힐링하고 올 수 있는 장소에요.광천시장이랑 광천역에서도 가깝고,차로 10분??? 전통시장에서 장보고 와서 다같이 바베큐해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잘 알려지지 않은 서울근교 여행지로 추천합니다.사진은 처음에 문열고 들어오면 보이는 모습이에요.쉴 수 있는 테이블이나 의자가 진짜 많아요.
공간활용 최고다 싶었던곳은 바로 이 수납장..챙겨갔던 짐가방도 넣고, 겉옷도 넣고 할수있는 공간을 이렇게 센스있게 뺄수있다니진짜 공간활용 최고
작은 공간에 티비와 화장대, 식탁까지 있을건 다 있다그리고 옆에 보이는 사다리같은것이 복층으로 올라가는 공간사실 나는 계단, 사다리 등을 되게 무서워하는 편올라가는건 문제없는데 내려오는 길이 정말 힘든 타입이라복층구조가 조금 힘들었다는..아기가 있는 분들은 절대 방문을 추천하지않지만다락방 감성에 로망이 있는 분들이라면 적극 추천하는 충남 홍성 펜션 늘보펜션
바깥에서 다시봐도 독특한 홍성 늘보펜션의 구조
저 멀리 보이는 저것은 산불의 연기..원래는 정말 조용한 마을이었을텐데1분에 한번씩 헬기가 왔다리갔다리 거려서 조금 소란스럽긴했지만불 끄는게 우선이니 별로 불만은 없었다
홍성 늘보펜션
그 바로 뒤에는 매트리스와 침구류가 있었는데층고가 높지 않다보니 침대없이 매트리스만 놓여있는 형태였다사실 침구에 별 기대가 없었는데의외로 매트리스가 굉장히 편해서 뒹굴뒹굴하기 좋았음
주차장도 넓어 죠탕
늦게 도착했는데도 반겨주신사장님 감샤합니다숙소는 복층구조인데 아쥬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어요아늑한 다락방st홍성숙소 찾아도 딱히 맘에드는곳이 없더라구요신상 숙소로 정했는데 색다른 경험이었어요다만 복층 계단이 많이 가파르니아이가 어리다면 비추해요필수 준비물-칫솔
저 멀리 보이는 산불을 끄기위한 헬기이고...
미안해 고마워ㅠㅠ
요렇게 대하머리 버터구이
불멍 타임바로 불이랑 흔들의자랑 준비해주셨어요+1만원
칫솔이 없을까봐 사서 갔는데 일회용 칫솔도 다 준비되어있었다!
유후아침에 일어나보니언제 그랬냐는듯 말끔해졌더라구요응급실에 주사에 수액에..새벽에 잠못자고 난리부르스 떨던게약 한알에 멀쩡해져서 억울하기도 했지만그래도 무한 감사??
다시 펜션으로 돌아와서헬기소리는 조금 요란하지만주변에 푸릇한 배경은 너무나 좋았던 홍성 늘보펜션여기저기 놓여있는 의자와 벤치에서 편하게 휴식하는 시간이 너무 좋았음
응급실을 찾았습니다요ㅠ원래도 갑각류 알러지가 있는데 약 준비도 안하고겁도 없이대하 맛있게 왕창 먹은 죄...
대하축제 홍성으로 오새우~
디자인도 세련되고 숙소 앞에도 의자가 놓여 있어요.
저-멀리 보이는 오션뷰아니 갯벌뷰
응급실 갔다가 아침에 펜션 돌아와서사장님을 마주쳤어요응급약 여쭤보니 바로 내어주셔서알러지 한알 먹고 체크아웃 10분전까지 기절..
해물스끼전복, 멍게, 피꼬막, 소라, 가리비
안녕하세요. 홍성이나 광천여행 가실 때 묶기 좋은 쾌적하고 예쁜 숙소 추천할게요.진짜 갈 때마다 힐링하고 오는 곳임 ㅜㅜ최고에요. 이 포스팅은 자발적인 포스팅입니다. ㅋㅋ왜나하면 저희 이모가 열었기 때문이죠.근데 이미 전 세네번 갔었지만 너무 좋아요 여기.다른 사람들도 여기서 힐링하고 왔으면 좋겠어요.
전날 먹은한우 새우살@.@그리고 갑자기 떠난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
2인세트!! 8만원이었나..
2층 소파에 누워서 보면 이런느낌이에요!
냉장고랑 씻는 곳에는 기본적인 수건이랑 샴프 바디워시 등이 있어요.
머물 수 있는 펜션은 두 채에요. 이 부분이 좋은게 여러 펜션이 다닥다닥 붙어있지 않아서 사람에 치이지 않고 놀러온 일행들끼리 쉴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어느쪽이든 양쪽다 뷰가 좋아요. 초록초록 힐링됨
결성칼국수국물이 맑아요굴이 정말 많이 들어있었어요하지만 저는 진한국물이 좋아오??
호남 나드리 회수산많은 횟집 중에나드리 횟집으로 고른 이유는소식좌 2인이 먹을만한 세트메뉴구성이 알차게 되어있더라구요이것저것 메뉴고민 힘들 때는 세트메뉴!
오랜만에 둔둔이랑 펜션으로 여행가기원래 호캉스를 갈까 했지만고기 못구워먹는 호캉스는 역시 우리랑은 좀 안맞지..?내가 바쁜틈에 둔둔이 찾아낸 곳은 홍성에 위치한 늘보펜션벚꽃을 보며 드라이브를 하며 홍성으로 향하는 길
요즘 촌캉스 유행하는데 도심에서 있다가 이런 자연속에서 쉬고 오면 얼마나 힘이 나는데요.ㅎㅎ서울 경기 수도권에서도 가까운 홍성, 홍성이나 광천으로의 여행 추천합니다 !!!
화장실은 부엌 바로 뒤편에 있었는데첫 인상은 좁다..였지만 의외로 뒤편으로 샤워부스처럼 되어있어서사이즈가 꽤나 나오는 편
펜션1층 구석입니다. 여기도 테이블이랑 의자. 냉온방 장치, 헤어드라이버 빗, 사진에서는 안보이는데 짐 놓는 작은 수납 공간이 있어요.
이렇ㄱ ㅔ뒤쪽에 샤워공간이 있고샴푸, 트리트먼트, 바디워시는 기본으로 준비되어있으니 방문할때 참고
조리기구랑 청소기 있고 취사가능해요.
늘보펜션에서 7분카페 비츠
비오는 소리 들으면서 책읽기
여기저기 산불조심 현수막이 붙어있었는데그와 반대로 타들어가는 산이라니 ..
결성칼국수
두릅따러 가겠다고 무장한 모습
항상 상주하며 관리하기 때문에 숙소의 청결도 신경쓰시는 분들이라면 좋을 것 같아요.또 혹시 모르는 응급상황에도 바로 도움을 요청할 수도 있구요.
늘보펜션
새우튀김, 멘보샤, 대게다리튀김
조그맣게 동네 주말장터도 운영중인데요정말 죠그마행~~작은 트럭 커피바도 있었어요칼국수 먹고 딱이예요
여기 땅이 비옥한가봐요. 뭘심어도 쑥쑥자라는 느낌
탁구 시설도 있어요. 스피커가 안에 있어서 노래 신나는거 들으면서 친구나 가족이랑 탁구 내기 해도 재미나요.
칼국수와 라면 중에라면을 선택했어요!말해뭐해요말모말모
문의전화: 0507-1358-8007도로명: 충남 홍성군 서부면 홍남서로362번길 48-23
근처에 아주 작은 계곡? 있길래 왔어요.
우리가 지낸곳은 새콤사실 홍성이란곳을 평생 처음가봤을정도로근처에 뭐가 있는곳은 아니었지만펜션 모양이 독특했고정말 그냥 가만히 있다오고싶어서 선택한 곳이었던 늘보펜션
마당 한켠에는 가마솥과 화로가 있네요. 갬성 ㅜㅜㅜㅜㅜㅜ
대충 방구경을 끝내고 바깥구경하기아까 꼬질이랑은 다른 황금색의 고양이도 등장둘다 완전 개냥이도 아니고 사납지도 않은 딱 적당한 거리를 아는 친구들이었다신기한건 이렇게 애교도 부리고 뒹굴도 거리는데막상 고기굽는 시간에는 가까이 오지도 않았다는것..몇번의 펜션여행에서 만난 고양이들은애교의 목적이 결국 고기였는데여기 고양이들은 진짜 그냥 관심 그 자체만이 목적인 친구들이었다
대기이쪄요주차장 넓어요
2층뷰에요. 창가쪽에는 테이블이랑 소파가 놓여져 있어서 풍경 보면서 쉴 수 있게 되어 있어요.그 앞에는 잠잘 수 있는 공간이에요. 저희 가족 여자4이서 같이자고 아빠가1층에서 잤는데 공간은 넉넉했어요.커플 여행도 좋고 친구 2~3명 여자끼리 온다면 최대 4명정도? 와서 묶으면 딱 좋을 것 같아요.
점점 산불과 가까워지는건 기분탓..일까 싶었지만진짜 육안으로 산불이 눈에 보이는 곳 근처였다다행히 엄청 가까운건 아니라 지내는데 문제는 없었지만불 끄러 열심히 왔다갓다 거리는 헬기 소리에내가 원했던 완벽한 힐링이랑은 조금 거리가 멀어졌으나나름 추억에 남은 그런 날..
다시봐도 정말 가파르군,,
준비되어있는 생수나 정수기가 따로 없어서잠깐 근처 하나로마트 다녀오는 길연기만 보이던 산불이 자세히 보니 불길도 눈에 보여서 사진에 담아보았다그래도 요 며칠은 비가 와서 건조함이 많이 줄었는데저번주 주말은 전국 곳곳에서 산불기사가 계속 뜨더라 ㅠ
전어구이 전어회첨 먹어보는 전어회 진짜 꿀맛??
참고로 올려보는<< 홍성 늘보펜션 안내사항 >>
그러는사이 충남 홍성 펜션으로 추천하는 늘보펜션에 도착했다주변에 캠핑장이 있어서편의점같은게 근처에 있지 않을까햇는데 없어서결국 짐 풀고 근처 하나로마트에서 물이랑 이것저것 사와야했음방문하실분들은 미리미리 장 보는걸 추천..!
<기본정보>*남당항,천북굴단지 차로5분거리 *전화예약가능합니다(010-3189-9100) *입실,퇴실안내 입실 - 15:00 퇴실 - 12:00 *인원추가 기준인원(2명) 초과시 추가요금 있습니다(현장결제) -성인,어린이 동일 1인당 20,000원 최대 인원(4명)까지 입실 가능하며, 인원추가시 사전안내 부탁드립니다 -복층구조상 사고위험으로 만6세이상 입실가능합니다 *바베큐안내 숯+그릴 제공 이용료 - 20,000원 (숯추가 무료) 바베큐장 - 개별 테라스 바베큐가능 *탁구장안내 탁구장 시설 완비 - 사계절 무료 이용가능 *인터넷 무료 wi-fi 가능 *반려(애완)동물 동반 및 입실 불가 *주차장/무료
펜션 여행의 꽃은 바베큐니까~바베큐 준비를 부탁드렸고부탁드린 시간에 딱 맞게 불을 피워주셨다
잘먹었습니다아~~
비오는 소리 들으면서 맥주마시기
그러다 새벽에 잠에서 깼는데갑자기 너무 간지럽더라구요긁다보니 눈 코 귀 입술몽땅 붓고 점점 몸 아래쪽으로알러지가 퍼져가길래
사장님은 없었지만 늘보펜션의 터줏대감같은 고양이는 있었다꼬질이
에어컨도 있고 추가 인원이 있을시 쓸 수 있는 추가 침구류도 준비되어있음특히 통창구조라 해가 들때는 더워서 에어컨이 필수였는데에어컨 바람이 너무 직접적으로 오지 않으면서도시원하니 잘 쉬다왔다.
남당항 횟집과 젓갈 파는곳이 모여있어요바로 앞이 주차장이어서 편했어요주말인데도 생각보다는 차가 없더라구요어라너무 늦게 온건가..축제라고 했는데..어리둥절
홍성 펜션인 늘보펜션에는 2개의 동밖에 없었고일-월이라 우리밖에 없을줄 알았는데우리 동 외에 다른 동에도 손님이 있었다도착했는데 아무도 없어서 전화해봤는데산불때문에 잠깐 나가계시다고 셀프로 체크인하라고 하셔서 짐 풀기 ~
이번에도 둔둔이가 구워주는 고기 옆에서 받아먹다왔다사간 삼겹살이 비계가 너무 많아서 둔둔은 얼마 먹지 못한것같아 좀 슬펐다다음에 고기 살땐 잘 골라서 사야지..
가끔 놀러오는 고양이 ㅜㅜ 고양님 보러 와야하는 곳... 홍성캠핑장 새울터 새울터에서 강아지도 놀러오더라구요. <상세설명>
(알러지 사진은 환공포증 일어날거같아서 컷)수액에 주사를 4대나 맞고도 나아지지않자 더 큰 대학병원으로 가라고 하시는 응급실 의사쌤주말이었는뎀..서울에서 왔는뎀..너무 피곤해서 일단 숙소로 돌아가기로 합니다시골 응급실 가는 길엄청 무섭더라구요안그래도 까만 시골길에가로등도 없지,안개는 껴서 차선까지 안보이구 이러다 낭떠러지로 굴러떨어지는건 아닌가재난 영화를 방불케 했다지여
요번에는 조촐하게 봐온 바베큐 한상저번 여행때는 온갖 쌈채소에 된장찌개에 고기에 이것저것 다 사서 갔는데이번 홍성여행은 정말 간결하게 먹을만큼만 사서 갔음 :>마침 이마트 랜더스데이 중이라 한우를 40%할인해서 사서 좋았당 헤헤
펜션의 구조도 독특하면서 매력적이었지만펜션을 꾸며두신 사장님들의 센스도 좋은 늘보펜션이었는데여기는 입구에 위치한 그네에서 바라본 꽃 사진 ~날씨도 좋아서 너무 좋았다
산이 내려다보이는 뷰. 조용히 힐링하러 오기도 좋아보여요.
오징어순대가 찐해서 맛있었어요김치올려 먹어요복작하지않아서 오히려 좋았던1박 2일 홍성 대하축제짧지만 많은 에피소드 남기며마무리했습니다아
왜냐면 올라가면 이렇거든요 ...진짜 다락방감성 제대로 느껴지는 펜션사실 여기 앉아서 해리포터나 주구장창 읽다오려고했는데주변에 별거 없는거치곤바로 앞에 엄청나게 큰 벚꽃나무도 있어서 산책하는 재미도 있었고산불 구경..?도 해야했고귀여운 고양이들이랑 놀기도 해야하고그냥 밖에 앉아있는것만으로도 힐링이라정작 이 소파에 앉아있던 시간은 채 1시간이 되지않았다...ㅋ그치만 잠깐 앉아있는 동안에도풍경이 너무너무 좋았던 충남 홍성 늘보펜션의 2층!
독특한 삼각형 구조의 넓지는 않은 펜션인데인테리어를 되게 깔끔하게 잘해놓으신 느낌
내가 바쁜동안 봄이 찾아왔다꽃이 다 지기 전에 바쁜게 끝나서 다행이야
한쪽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탁구대도 있어서 조금 쳐봤는데몸치인 나는 .. 공을 주우러 다니느라 바빳다..ㅋ날이 밝은덕에 굳이 불을 키지 않고 요리조리 쳐보았는데사장님들이 들어오시면서 불도 켜주셨다 ~_~적당한 거리에서 이것저것 센스있게 챙겨주시는 사장님들 덕분에 편하게 쉬다옴
대하구이 따로 버터구이해주신다고적당히 익으면 머리는 잘라주셨어요 달고 통통하고 맛있었어요>.<
이건 불이 아니고 그냥 노을이 지는 중..
흔들의자 앉아서 쉬기
구석구석 필요한게 다 있어요.
둔둔이랑 놀러가면 왠만하면 엄마아빠한테 연락이 잘 오지 않는편인데왠일로 엄마가 전화를 몇번이나 해놔서 무슨일이지 하고 전화해보니홍성쪽에 산불이 크게 났는데 놀러가도 되냐며 전화가 온거였음장보고 드라이브하느라 몰랐는데찾아보니 산불 3단계까지 올라간 상태...혹시 몰라 펜션에 전화 해보니와도 문제없다고해서 그냥 그대로 펜션으로 향하는데멀리서 산불로 연기가 자욱한게 보였다.
펜션앞에 산책로 따라 한바퀴 천천히 돌면 20분정도?걸리는데 아침에 산책하는 것도 추천해요.
탁구장은 이렇게 생겼어요.
비오는 풍경보면서 책 읽는 중